글로벌비즈니스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마인드와 글로벌 소통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영어역량 강화에 노력했고, 국제지역전문가로서 중국어나 일본어 중 선택하여 글로벌인재로서 차별화를 노렸습니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LD수업으로 진행되는 전공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며, 현장경험을 쌓기 위해, 기업연계 산학 프로젝트 수행과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의 성공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하므로, 방학 중에도 글로벌프로젝트를 참여하였고,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 까지 해외자매대학에서 수업도 듣고, 현지기업 인턴십도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현기(2017년 졸업, LG전자)
우리 학과는 정말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과제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CLD수업을 4년 동안 경험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는 사이 현장에서 시키는 것을 정말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턴을 할 때, 취업 면접을 할 때 또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하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입니다.
기업에서 글로벌비즈니스를 오랜 동안 하시던 교수님들께서 직접 현장의 노하우를 수업에 담아주시고, 수업에 수시로 현재 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직무를 알려주시는 것 또한 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2학년 방학부터 4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해외 체험활동(Global Frontier 프로젝트 등)과 1년 파견학습, 글로벌 인턴십 등 진정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있어서 우리가 진정한 글로벌인재가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계속되는 현지경험 때문에 언어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고, 현지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대학과 교수님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학하면서 시작되는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 4년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지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 이것이 우리의 막연했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해준 정말 중요한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2017년 졸업, Alipay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