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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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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임상병리학과 | 등록일 | 2024-10-24 | 조회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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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실습가운 증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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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가 최근 글로컬사업에 선정된 것과 대학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과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임상병리학과의 발전을 기념하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총 18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하여, 학과의 성장을 축하하고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과 최초로 재학생 전원에게 임상실습가운 증정식을 진행하였다. 임상실습가운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쌓는 데 있어 보건의료계열 이라는 상징과 학생들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과의 실질적인 지원을 상징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평환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임상병리학과의 창립 20주년은 학과와 학생들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일이며, 지난 20년간 우리 학과는 건양대학교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함과 동시에 지역과 함께 세계로 라는 글로컬 대학인 우리대학의 취지에 일조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대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욱 성장하는 학과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창립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전문 임상병리사 양성에 앞장서왔다.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2회의 전국 수석배출과 5년 연속 100% 합격은 임상병리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임상실습가운을 받으니 임상병리학과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실습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상 경험을 쌓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행사는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더욱 밝게 열어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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